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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ITZY 멤버 유나가 어릴 적 꿈에 대해 고백했다.
13일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는 ITZY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나는 리코더 실력을 뽐내며 "어렸을 때 잠깐 배웠다"면서 "3개월 배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유나는 "원래 꿈은 아나운서랑 개그우먼이었다"고도 고백했다. 좋아하는 개그맨을 묻자 처음에는 개그맨 김영철을 가리켰는데, 개그맨 강호동은 "학생이 어른 가지고 장난치면 안된다"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유나는 사실은 "이수근"이라고 정정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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