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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1위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후보에 여자친구 '열대야 (Fever)', 청하 'Snapping(스내핑)', 장혜진·윤민수 '술이 문제야' 등이 올라 경쟁을 벌였다. 트로피는 여자친구에게 돌아갔다.
1위 호명 후 멤버들은 "저희가 오늘 이렇게 상을 받았다. 이번 주 너무 감사하게도 그랜드슬램을 받았다. 이 상을 받게 해준 버디 너무 고맙다. 이번 활동 너무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오늘 마지막이었는데 막방까지 한결 같이 응원해줘서 고맙다" 등 소감을 전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9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6일 연속 트로피를 가져가며 음악방송 6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네이처, 박재정, 백현, 벤, (여자)아이들, SF9, 에이티즈, 여자친구, 온리원오브, 1TEAM, 의진, 청하, 프로미스나인, 하성운 등이 출연했다.
솔로 데뷔 무대에 백현의 'UN Village(유엔 빌리지)'가 공개됐고 여자친구, 하성운, 벤, 박재정, 네이처 등이 대거 컴백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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