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 포수 이재원이 선제 솔로포를 가동했다.
이재원은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서 7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3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키움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에게 풀카운트서 7구 143km 투심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15m 좌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시즌 11호 홈런이다. SK는 3회말 현재 키움에 1-0 리드.
[이재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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