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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선 '트로트 퀸' 장윤정 사부와 멤버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정은 "처음 공개하는 것"이라며 "그냥 집 같다. 애들이 있어서 치워도 뭐가 안 된다"고 멤버들에게 귀띔했다.
이동을 위해 탑승한 장윤정의 대형밴에는 안마기, 냉장고까지 구비가 돼 있었다. 장윤정은 "요즘 하루에 한 16시간 정도 차를 타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사부의 집에 방문한 멤버들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집 한 켠 진열장을 가득 채운 상패와 상장, 술장고에 노래방 기계까지 시선을 사로잡은 것. 멤버들은 눈길 닿는 곳마다 채워진 술들에 주당답다며 혀를 내둘렀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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