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정현이 드라마 '시간' 이후 '사랑의 불시착'으로 복귀한다.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정현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 tvN '사랑의 불시착(가제)'으로 안방극장에 컴백, 냉미남 구준희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정현은 앞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건강 상의 이유로 중도하차했다. 1년여의 공백기를 갖고 '사랑의 불기착'으로 대중 앞에 선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러브스토리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 배우 현빈, 손예진, 서지혜 등 라인업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오앤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