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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부를 정리한다는 보도가 재차 등장한 가운데, 결정된 바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15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JYP엔터테인먼트 내 JYP 액터스가 결국 부문을 정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라며 "기존 소속 배우들 중 일부는 JYP엔터테인먼트 표종록 부사장(JYP 액터스 대표)이 새로 만드는 엔피오(NPIO)로 이적한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일에도 JYP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부를 접는다는 소식히 전해졌는데, 당시 관계자는 말을 아꼈다. 이번 보도에도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라고 마이데일리에 밝혔다.
한편, JYP액터스에는 배우 윤박, 신예은, 신은수, 박시은, 박규영, 장희령, 김동희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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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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