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가 오후 8시부터 시청자들을 찾는다.
엠넷 측은 15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듀스X101'의 마지막 생방송이 기존 방송 시간에서 3시간 앞당겨 19일 저녁 8시부터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회차에 비해 러닝 타임이 긴 마지막 생방송에 참여하는 10대 연습생들을 배려한 결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더 콜2'는 휴방하며 다음 주 금요일인 26일 오후 7시 40분에 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19일 오후 8시 생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하 엠넷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net에서 알려드립니다.
'프로듀스 X 101'의 마지막 생방송이 기존 방송 시간에서 3시간 앞당겨 19일(금) 저녁 8시부터 방송됩니다.
다른 회차에 비해 러닝 타임이 긴 마지막 생방송에 참여하는 10대 연습생들을 배려한 결정입니다.
생방송 시간의 변경에 따라 '더 콜2'는 휴방, 다음주 금요일인 26일 저녁 7시 40분에 3회가 방송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