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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비긴어게인3' 측이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5일 '비긴어게인3' 측이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스틸컷은 이탈리아 가르다 호수에서 찍힌 사진으로, ‘가족 케미’ 가득한 패밀리밴드의 친근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림 같은 호수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 임헌일, 김필이 서로에게 기대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또한 엄마 손을 잡고 패밀리밴드의 연주를 구경하러 온 꼬마 관객에게 다정하게 손을 건네는 헨리, 여유롭게 호수의 풍경을 즐기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수현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넘치는 힐링을 선사한다.
'비긴어게인3'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박정현-하림-헨리-악동뮤지션 수현-임헌일-김필과 이적-태연-폴킴-적재-딕펑스 김현우가 각각 팀을 이뤄 세계 각지로 떠나 버스킹을 선보인다.
'비긴어게인3'는 19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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