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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연기자 출신 BJ 최예슬이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괜히 비 오니까 엄마, 아빠가 보고 싶은 날. 예스리안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어요? 저는 웨딩 리허설 드레스 고르고 왔는데요. 너무 행복했어요. 모두 빗길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 마무리도 예쁘게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예슬이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예슬은 한 손에 꽃을 들고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최예슬은 그룹 엠블랙 출신 BJ 지오와 지난해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1월에는 동거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7일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9월 말에 결혼을 한다"며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 = 최예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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