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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송이 아들 강선의 성격이 자신과 같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 강원래-김송 부부와 아들 강선이 출연했다.
이날 6세 된 강선의 성격에 대해 묻자 김송은 “100% 저를 닮은 것 같다. 저는 정말 아빠(강원래)를 닮긴 원했다”고 답했다.
이어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섬세하고 겁이 많다. 아빠를 닮았다면 직진형이고 활기차고 그랬을 것”이라며 “저희 남편은 어린 시절 집에 있었던 기억이 없다고 하더라. 심지어 미아 찾기에 나왔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던 강원래도 “좀 있다 성격이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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