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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윤종신이 16일 “나의 10년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윤종신은 흰머리와 흰눈썹으로 10년 후의 모습을 예상했다.
1969년생인 윤종신은 10년 후에 한국나이로 61세가 된다.
앞서 윤종신은 "9월까지 예정된 방송 일정들을 소화하고 10월 중 떠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외국에서 머물며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윤종신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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