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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한소은이 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된 OCN 새 수목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 (극본 장홍철, 연출 성용일 박지현)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7월 17일 첫 방송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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