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전수경이 전국의 노안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가 '천생배우! 모태 끼쟁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전수경, 송진우, 장진희, 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수경은 "저를 실제로 보면 화면보다 실물이 낫다고 해주신다. 얼굴 말고 몸매까지 보면 상당히 괜찮다. 제 나이보다 젊게 보셔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10대, 20대 때는 길가를 가다 보면 아저씨들이 쫓아와 커피 한잔하자고 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