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홍현희♥제이쓴, VIP 대접받으며 퀘백 방문→열띤 취재열기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VIP 대접을 받으며 퀘벡을 방문했다.

1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퀘백을 방문한 홍현희와 제이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저희가 신혼여행으로 캐나다 옐로우나이프에 방문했었다. 그 이후로 알려지지 않았던 옐로우나이프에 한국인 관광객들이 문의가 많아졌다. 그래서 캐나다에서 저희를 초청했다"고 말했다.

퀘백을 방문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도깨비'에 나왔던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지내게 됐다. 고풍스러운 외관의 호텔에 입성한 두 사람은 퀘백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에 감탄했다.

이후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퀘백 장관 캐롤린 프루를 만났다. 제이쓴은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며 장관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후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다. 두 사람을 취재하러 온 취재진의 열기는 대단했다. 제이쓴이 영어로 인터뷰에 임하는 동안 홍현희는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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