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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밴드 호피폴라가 '슈퍼밴드'와 함께 한 시간을 회상했다.
JTBC '슈퍼밴드'의 초대 우승밴드 호피폴라(아일 김영소 하현상 홍진호)의 인터뷰가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됐다.
준비기간부터 9개월 간 '슈퍼밴드'의 여정에 함께 한 호피폴라. 그 시간을 떠올리며 아일은 "9개월이라는 준비 기간이 많이 힘들기도 했고, 다시 학교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 끝나고 나니 졸업을 한 것처럼 그립기도 하다. 많이 배운 것 같다. 그래서 지금은 사회에 나온 것 같은 기분이다"고 얘기했다.
김영소 또한 "9개월 동안 많이 배웠다. 혼자 음악을 하다가 '슈퍼밴드'에서 다른 형들과 같이 음악을 한다는 게 꿈 같은 일이다. 나에게도 학교 같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얘기했다.
아일(보컬, 건반), 김영소(기타), 하현상(보컬), 홍진호(첼로)로 구성된 호피폴라는 아이슬란드어로 '물웅덩이에 뛰어들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인 '슈퍼밴드'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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