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LG가 잠수함투수 박종훈을 상대로 좌타자들을 대거 배치한다.
LG 트윈스는 1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지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이우찬을 선발투수로 내세우는 LG는 이천웅(중견수)-신민재(2루수)-김현수(좌익수)-카를로스 페게로(1루수)-박용택(지명타자)-전민수(우익수)-오지환(유격수)-유강남(포수)-김민성(3루수)로 이어지는 1~9번 타순을 내놨다. 1~7번 타순에 모두 좌타자를 배치한 것이 눈길을 끈다.
박종훈은 올해 LG전에서 한 차례 등판,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류중일 LG 감독은 "까짓것 한번 해보지 뭐"라고 웃음을 지었다. 과연 LG의 작전은 통할 것인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