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첫방 '저스티스' 손현주X최진혁X나나가 그려낼 차원이 다른 장르물 [MD리뷰]

시간2019-07-18 06:50:03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손현주와 최진혁 그리고 나나가 이끌어갈 장르물이 베일을 벗었다.

17일 밤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다.

이날 방송에는 송우용와 이태경 그리고 서연아(나나)의 날 선 대립이 그려졌다. 범중건설 회장 송우용은 국세청장 아들의 성폭행 사건을 해결해 줄 것을 부탁 받았고, 업계 최고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 이태경이 이를 맡았다. 송우용과 이태경은 돈과 권력을 위해 손을 맞잡고 상위 1%의 고위층의 사건을 해결하며 관계를 유지하는 사이다.

사건의 변호사로 나선 이태경은 법정에서 피해자가 방문했던 속옷 가게 직원을 증인으로 세우며 재판에서 승소했다. 재판 후 피해자는 이태경을 따라나와 "당신이 날 몸 팔아서 배역을 따려는 사람으로 만들었다"며 분노했다. 이태경은 "다 알고 있다. 성폭행범이나 변호하는 나한테 정의감을 기대한 거냐"라며 비웃었다.

이후 이태경은 폭력으로 수감된 양철기(허동원)의 변호를 맡게 됐다. 이태경이 이 사건을 맡게 된 것도 욕망을 위해서였다. 교도소를 방문해 양철기를 만난 이태경은 "너는 썩은 고리이고, 그 고리에 연결된 몸통 때문에 너를 빼내려는 것"이라며 "연기 잘 해라. 논란이 생기면 몸통이 위험해지기 때문에 바로 널 잘라버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상대 검사가 한 번 맡게 된 것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서연아(나나)로 바뀌게 됐다. 그리고 송우용과 이태경 그리고 나나는 우연히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서연아는 송우용에게 "덕분에 공기 좋은 곳으로 발령 났었다"며 인사 아닌 인사를 건넸다. 이에 송우용은 "겨우 이런 건달 사건으로 힘들게 하는 거 아닌가 걱정"이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또한 서연아는 송우용과 이태경에게 "이번 사건을 쓰레기짓 집어치우고 제대로 법대로 해야할 것"이라며 "저 한 번 물면 절대 안 놓는 거 알지 않냐"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후 양철기가 미제 살인사건의 용의자임이 알려지면서 서연아와 이태경은 해당 살인사건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서연아는 세상을 떠난 이태경의 동생 이태주(김현목)가 연관돼 있는 것을 알게 됐다.

서연아는 양철기를 찾아가 "살인사건이 있던 날 이 택배기사 만나지 않았냐"며 이태주의 사진을 보여줬다. 뒤늦게 도착해 이를 본 최진혁은 양철기의 멱살을 잡으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양철기는 "나는 죽이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늦은 밤 손현주는 중장비로 사람을 생매장하고 있었다. 그때 최진혁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고, 손현주가 이를 받지 않으며 첫 회가 마무리됐다.

'저스티스'는 손현주가 '현대판 악마' 캐릭터를 예고해 많은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손현주와 불꽃 튀는 케미를 보여줄 최진혁과 아이돌 출신임에도 안정된 연기력을 뽐내며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 한 나나가 뭉쳤다. 세 사람이 부당한 권력과 욕망에 얽히며 펼치게 될 새로운 장르물이 기대된다.

한편 '저스티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베스트 추천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