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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7)가 12살 연하 남친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1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모델 샘 아스하리와 키스하는 사진과 함께 “신나는 여름”이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비키니를 입고 몸을 한 바퀴 돌려 연인 샘 아스하리에게 키스하는 영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국 네티즌들은 "보기 좋다" "뜨거운 여름이다" 등의 반응.
[사진 =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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