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 송성문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쳤다.
송성문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1로 앞선 8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삼성 최지광에게 볼카운트 2S서 3구 123km 커브를 공략, 비거리 110m 우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2호 홈런이다. 키움은 8회말 현재 삼성에 3-1 리드.
[송성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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