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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가수 윤하가 지난 슬럼프를 돌이켜봤다.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윤하가 출연했다.
윤하는 "팬분들이 잘 커주셔서 이제는 클라이언트가 돼 있다. 어떤 분들은 의사가, 어떤 분들은 변호사가 돼 있다"고 말했다. 윤하는 "'비밀번호486' '혜성' '기다리다' 등을 불렀었다"고 전했다.
유희열은 긴 시간 돌이켜봤을 때 아쉽다는 지점이 있다면"이라고 물었다. 윤하는 "누구나 슬럼프가 있지 않나. 저는 슬럼프를 한번에 오래 겪은 거 같다. 요즘은 밝고 좋아지다 보니까 그 시간이 필요했지만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계속해서 힘을 내서 거기로 안 들어갔으면 좋겠단 생각을 한다"고 털어놨다. 유희열은 "그 시기를 지켜봤지만 잘 빠져나와단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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