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매일 낮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EBS FM <정애리의 시 콘서트>는 어렵다는 시에 대한 편견을 단숨에 깨뜨리는 프로그램이다. 진행을 맡고 있는 DJ 정애리는 편안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냄으로써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2일 월요일에는 배우 김정화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한다.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김정화는 바쁘고 힘들 때 자신에게 위로를 주었던 치유의 시를 청취자들에게 직접 낭독한다.
EBS FM <정애리의 시 콘서트> DJ인 배우 정애리는 1978년 KBS 신인 탤런트로 데뷔한 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스카이 캐슬>,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에 출연했다. 백상예술대상 연기상, MBC 방송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서울연극제 최우수연기상, MBC 연기대상 중견배우 부문 황금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배우 정애리가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詩 낭독 힐링 프로그램’ EBS-FM <정애리의 시(詩) 콘서트>는 매일 낮 11시에 만날 수 있고, EBS FM(104.5 MHz 수도권)을 통해 전국에서 청취가 가능하다.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어플’로도 청취할 수 있다.
[사진제공=E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