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민휘(CJ대한통운)가 공동 57위로 3라운드를 맞이한다.
김민휘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 7328야드)에서 열린 2018-2019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2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57위다. 3번홀, 10~11번홀, 15번홀, 17~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8번홀, 12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9번홀에선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단독선두 짐 허먼(미국, 14언더파 130타)에게 9타 뒤졌다.
빌 하스(미국)가 13언더파 131타로 2위다. 그러나 위창수는 4언더파 140타로 공동 68위다. 양용은은 이븐파 144타로 컷 탈락했다.
[김민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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