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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헤이즈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7월 셋째주 1위 후보로 벤의 '헤어져줘서 고마워', 헤이즈의 'We don't talk together (Feat. 기리보이) (Prod. SUGA)' , 멜로망스 '인사'가 올랐다.
그 결과, 헤이즈가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거머쥐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네이처(NATURE), 노라조, DAY6, 리미트리스, 박재정, (여자)아이들, SF9, ATEEZ, 1TEAM, 의진, ZELO, 청하, 크나큰(KNK), 펜타곤, 프로미스나인, 하성운이 출연했다.
이 가운데 데이식스, 펜타곤, 노라조, 크나큰이 컴백 무대를 펼쳤다. 크나큰은 신곡 'SUNSET'으로 첫 눈에 사랑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완벽 표현했다.
노라조는 독보적 콘셉트로 '샤워' 컴백 무대를 꾸몄다. 노라조 특유의 화려한 의상과 무대를 꽉 채우는 퍼포먼스는 보는 무더위를 날리기 충분했다.
펜타곤은 '접근금지'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 후이와 래퍼이자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힙합 장르의 곡이 펜타곤의 능청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데이식스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컴백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인연의 시작점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에 시원함이 느껴지는 사운드를 더해 데이식스 만의 감성을 표현한 곡으로 데이식스의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이 돋보였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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