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X찬열, 콘서트서 유닛곡 최초 공개 '활동 기대감UP' [MD현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엑소(EXO) 세훈, 찬열이 유닛 신곡을 최초 공개하며 팬들을 위한 특급 선물을 했다.

엑소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 EXplOration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9일부터 공연의 시작을 알렸으며 20일과 21일에 이어 오는 26일과 27일, 28일까지 총 6일 동안 진행된다.

특히 세훈과 찬열은 이날 콘서트에서 유닛 미니앨범 1집 트리플 타이틀 중 'What a life(왓 어 라이프)', '부르면 돼' 2곡의 무대를 첫 공개했다.

세훈과 찬열은 '왓 어 라이프' 무대에서 유니크한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왓 어 라이프'ㅡ 유니크한 플럭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일하는 것도, 노는 것도 모두 즐겁게 하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어 공개된 '부르면 돼'는 미디움 템포의 감성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세훈과 찬열의 성숙한 매력이 돋보인다. 팬들 역시 두 사람의 신곡이 공개되자마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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