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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윤정의 아들 연우가 ‘트로트 퀸’인 어머니의 DNA를 이어 받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트로트 퀸’ 장윤정 사부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래를 요청하자 “해볼게”라며 흔쾌히 나선 연우. 연우가 부른 곡은 어머니 장윤정의 ‘목포행 완행열차’였다.
연우는 6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감정을 살려 노래하는가 하면 애절한 손짓을 가미한 무대매너 등으로 시선을 끌었다.
장윤정은 “야 너 뭐야”라며 아들의 노래에 놀라워했다. 육성재는 “감정 몰입했을 때 표정에 깜짝 놀랐다”고 하기도. 이승기는 “아기 천사가 노래해주는 것 같았다”고 말해 연우를 기쁘게 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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