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사랑하는 건 우리의 운명" 엑소, 콘서트서 전한 애틋한 진심 [마데가요]

시간2019-07-22 10:08:33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엑소가 엑소엘을 향한 뜨거운 고백을 했다. 앙코르 무대에서 마음을 전하며 함께 웃고 울었다.

엑소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 EXplOration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9일부터 공연의 시작을 알렸으며 20일과 21일에 이어 오는 26일과 27일, 28일까지 총 6일 동안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앞으로 남은 공연을 앞두고 허리쯤 다다른 엑소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백현의 신곡 솔로 무대부터 찬열-세훈의 유닛 신곡 등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엑소는 앙코르 무대서 '불공평해', '발자국'을 연이어 선보인 뒤 팬들과 마주했다. 찬열은 "여러분 모두 수고했다. 날씨도 굉장히 덥고 아침에 비가 왔던 것 같다. 습하고 더운데 먼 길 와주시고 부채질하면서 공연 재밌게 봐주시고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예전에 제가 본 어느 철학가가 한 말이다. 인간은 누구나 다 죽을 운명이다. 그런데 인간은 죽기 위해서 사는게 아니라 시작하기 위해서 태어난다는 글을 읽었다"라며 "제가 그냥 평범한 학생이었다가 엑소로서 다시 태어났다. 그 시점부터 엑소 찬열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 시작점을 여러분과 같이 했고 운명을 여러분과 함께 행복하기 위해서 살아갈 수 있다는게 되게 즐거운 것 같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찬열은 "이전에는 공허하고 생각도 많았다. 사람에게 그릇이 있듯이 제 그릇 안에서 사랑을 꺼내서 드리고 여러분의 사랑을 그릇에 채워넣는거 같다. 이전에 공허했던게 나만 생각해서가 아닌가 싶다. 그런걸 느끼고 제가 주는것만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사랑을 가득 담아서 돌아가니까 집에 있을 때도 공허함이 느껴지지 않더라"라며 "제가 잠을 잘 못자는데 요즘은 누우면 행복한 생각을 하면서 잠든다. 여러분들에게 고맙다. 앞으로도 우리가 쭉 사랑만 할 수 있는 우리들의 운명을 지켜나가자"라고 팬들과 약속했다.

카이 또한 "무대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여러분과 교감하고 함께 하는게 내 인생에서 가장 뿌듯한 일인 것 같다. 다음주가 남아있는데 이번 콘서트같은 경우 뭔가 다음 콘서트에서 보안할 점을 찾게 된다. 제가 더 늘 수 있는 점을 찾게 된다. 슬프기 보다 아직 더 놀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뿌듯하다. 더 많이 늘고 싶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어제 오신 분들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오늘 무대가 어제보다 더 는 것 같고 좋다.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 3회 더 남았으니 다치지 않게 몸관리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남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첸은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힘든데도 자리 지켜주고 오늘 위해 시간 내준 여러분께 감사하다. 아직 공연이 끝나진 않았지만 저희를 챙겨주는 스태프분들에게도 감사한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라며 "공연하는 내내 여러분들의 미소와 행복해하는 표정이 저희의 힘든이나 피곤을 다 잊게 만든다. 엑소가 지금까지 앨범 준비하랴 개인 스캐줄과 콘서트 준비하는 모든 중심에 여러분이 있다. 엑소의 중심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백현은 "꼭 이말을 전하고 싶었다. 소중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고 공연하는 내내 지치지 않았다. 항상 재밌게 즐겨주시면 좋은 무대로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드리겠다"라며 미소지었다.

세훈은 "저 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같은 생각일거다. 저희와 함께한 시간이 짧지 않다. 오늘 함께한 3시간이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정말 좋겠다"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끝으로 수호는 "저희와 함께하는 매순간이 엑소엘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엑소엘과 함께라면 위아원 하나니까 엑소 많이 사랑해달라. 엑소는 항상 여기 있을거다. 실버타운가서도 계속보자"라며 "엑소와 엑소엘이 평생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