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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오늘(22일) 연기자 데뷔 12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선 '배우What수다' 윤아 편이 공개됐다. 윤아는 오는 31일 영화 '엑시트' 개봉을 앞두고 게스트로 출연, 네티즌들과 실시간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박경림은 "윤아가 12년 전 오늘, 드라마 '9회말 2아웃'으로 데뷔했다"라고 알렸다.
이에 윤아는 감격을 금치 못했다. 그는 "오디션을 보고 한 단계씩 합격해나가면서 너무 기뻐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추억에 젖었다.
그러면서 그는 "그동안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광고, 뮤직비디오까지 다 포함해서 오디션을 몇백 번 이상 봤다"라고 말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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