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심판 역량 강화 및 양성을 위해 실시하는 심판아카데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22일부터 26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지원 자격으로는 만 24세 이상 58세 미만의 대한민국배구협회 공인심판 A,B,C급 자격증 소지자로 배구 심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한민국배구협회와 함께 진행한 심판강습회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이론 및 실기 교육이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총 6일 동안 화성 라비돌 리조트와 수원 영생고에서 실시되며 평가 우수자는 다가오는 시즌의 KOVO 육성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