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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축구황제 호날두의 애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석양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군살 하나 없는 탱크탑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해외 네티즌은 “아름답다” “멋있다” 등의 반응.
[사진 = 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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