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쿠렌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마고 로비는 화이트 드레스를 빼어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1969년 미국 LA를 배경으로 웨스턴 TV 시리즈 스타인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그의 친구이자 스턴트 배우인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외에도 알 파치노, 다코나 패닝, 커트 러셀, 티모시 올리펀트, 제임스 마스던, 팀 로스, 데미안 루이스, 레나 던햄, 브루스 던 등이 출연한다. 특히 최근 세상을 떠난 루크 페리의 마지막 작품이었다.
8월 개봉.
[사진 = APF/BB NEWS, 소니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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