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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박명수는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를 언급하며 "그만해, 이제 좀. 글로벌 시대에 왜 이래"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경제 보복을 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유치하다. 지금이 어떤 시대냐"고 지적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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