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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멤버들을 언급했다.
2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 가든 호텔에서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 기자간담회가 열려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연기자 정은지가 참석했다.
이날 정은지는 촬영지인 호주로 함게 가고 싶어 했던 멤버가 있었냐는 질문에 "솔직히 저한테 크게 그렇게 관심 있는 멤버가 없어서 '같이 가자'라고 했던 멤버들은 없다. 대신 자연 사진을 올렸을 때 좋아 보인다고는 하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같이 가고 싶은 멤버들은 저마다 다르다 (박)초롱 언니는 꼼꼼하게 여행지를 체크했을 거고, 보미는 익사이팅한 걸 즐겼을 거다. 남주와 하영이는 맛집을 잘 찾았을 것 같다. 나은이는 예쁜 사진을 많이 찍었을 것 같다. 다 같이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은 에이핑크 멤버이자 연기자, DJ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정은지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7월 말 라이프타임 유튜브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선공개되며, TV 채널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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