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홀로 시드니 여행을 떠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 가든 호텔에서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 기자간담회가 열려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연기자 정은지가 참석했다.
이날 정은지는 "제가 스케줄로만 해외를 나가고 짧게 다녔다. 그 나라를 구경할 시간 없이 한국으로 오는 게 반복이었다. 이번에 가서는 제가 직접 부딪히면서 이야기하고, 말하고, 주문을 해봤다. 팬 분들은 걱정이 되니까 저한테 할 말도 알려주셨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스물일곱 살의 정은지가 도전하는 모습이 많이 담길 거다. 가끔 화가 난 표정이 나올 수도 있다. 저 자신한테 화가 난 순간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은 에이핑크 멤버이자 연기자, DJ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정은지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7월 말 라이프타임 유튜브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선공개되며, TV 채널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