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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단독 예능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 가든 호텔에서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 기자간담회가 열려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연기자 정은지가 참석했다.
이날 정은지는 "촬영이 보여지는 건 저 혼자이지만 스태프들과 함께 있어서 혼자 하는 여행 느낌을 낼 수 있을까 싶었다. 그 와중에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까 생각했었는데, 막상 카메라가 돌아가니까 통역도 잘 안해주시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혼자 하라고 했다. 영어를 배운지도 얼마 안돼서 당황스러웠지만 다녀와서 영어도 괜히 늘은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인내심도 배웠다. 매번 도전이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은 에이핑크 멤버이자 연기자, DJ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정은지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7월 말 라이프타임 유튜브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선공개되며, TV 채널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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