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빈센트 얀센이 멕시코 무대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구단 채널을 통해 얀센의 이적을 발표했다. 얀센은 멕시코 명문 몬테레이로 이적했다.
토트넘에서 그동안 해리 케인에 가려 전력 외 선수로 분류 됐던 얀센은 최근 몬테레이와 이적 협상을 진행했고, 결국 3년 만에 토트넘을 떠나게 됐다.
토트넘에서 적응에 실패한 얀센은 터키 페네르바체 등에서 임대 생활을 했지만, 완전 이적에 실패했고 결국 멕시코 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