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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근황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갈아입고 상 받으러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전과 달리 다소 날렵해진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성공한 거냐", "벤틀리랑 똑같이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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