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수(라스베가스)가 2리바운드와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라스베가스 에이시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만델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19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정규시즌 홈 경기서 시애틀 스톰에 79-62로 이겼다. 2연승하며 13승6패가 됐다. 단독선두. 시애틀은 12승9패로 6위.
박지수가 7분45초간 2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에이자 윌슨이 결장했지만, 긴 시간 출전을 보장 받지는 못했다. 1쿼터 종료 1분31초전 데리카 햄비 대신 코트를 밟았다. 2쿼터 시작 20초만에 수비리바운드를 걷어냈다.
8분46초전에는 콜슨의 중거리슛을 지원하는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7분45초를 남기고 햄비로 교체됐다. 이후 2쿼터와 3쿼터 막판 다시 등장했으나 아무런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경기종료 3.1초전 리바운드를 추가했다.
라스베가스의 다음 일정은 31일 오전 11시 댈러스와의 홈 경기다.
[박지수(맨 오른쪽).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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