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조지 밀러 감독이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속편 제작을 언급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인디와이어와 인터뷰에서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속편과 관련해 두 개의 이야기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조지 밀러 감독은 “두 개의 이야기가 있다. 둘 모두 매드맥스와 퓨리오사와 관련된 이야기다. 워너브러더스와 풀어야할 문제가 있다. 속편 제작은 분명하게 이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워너브러더스에 혼란이 있었는데, 최근 안정화 됐다”면서 “AT&T 합병 이후에 극도로 긍정적이 됐다”고 전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 없는 22세기, 살아남기 위한 미친 폭렬 액션을 선보이는 재난 블록버스터다.
이 영화는 2016년 2월 28일(현지시간) LA돌비씨어터에서 열린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의상, 미술, 분장, 편집상, 음향편집상, 음향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했다.
아카데미 뿐만 아니라 국제비평가협회, 전미비평가협회가 꼽은 2015년 최고의 영화에 꼽힌 데 이어 크리틱스초이스에서 작품상 등 9관왕을 휩쓸었다. 이 영화는 디스토피아 세계에서 여성과 연대를 이뤄 독재자를 물리치는 이야기와 제작진의 뛰어난 촬영기술 등이 어우러져 평단의 지지를 받았다.
[사진 = AFP/BB NEWS,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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