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커피차 응원에 감사 인사 "내조의 왕"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하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조의 왕. 감사합니다. 빙수차. 수제쿠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한 박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웃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포즈를 취했다.

류수영이 보낸 커피차 및 컵에는 '오늘도 근사한 연기 또 부탁해요', '하선씨에게 남선이가 보냅니다', '우리 하선씨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류수영은 자신의 본명 어남선으로 커피차를 보냈다.

한편, 박하선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 연출 김정민)에 출연중이다.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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