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8일 NC전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스폰서데이' 실시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키움히어로즈는 "28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구단 스폰서로 참여중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스폰서 데이’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경기 시구는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이 하고, 시타는 다문화가정 어린이가 맡는다.

경기 전 장외 보행광장에서 ‘한돈 포토부스’를 설치해 치어리더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고,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한 팬들에게 한돈 기념품을 선물한다.

또한 구로희망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초청, ‘한돈’에서 준비한 도시락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프로야구 팬들과 한돈 가족들, 그리고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키움히어로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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