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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연기자 송다은이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대중에 공개해 27일 온라인에서 화제다
송다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소 많이 받는 질문을 이제서야 답한다"며 "163.7/41 체지방률 14-18%"라고 키 163.7cm, 몸무게 41kg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송다은은 몸매 관리 비법도 공개해 주목 받았다. 송다은은 "스무살 때부터 헬스, 요가(매트, 핫, 빈야사, 파워, 플라잉)를 해왔는데 저에게 맞고 꾸준한 재미와 집중력, 깨달음을 주는 운동은 1:1 기구 필라테스"라며 "유산소도 된다는 게 신세계였다"고 설명했다.
송다은은 자신의 키와 몸무게 그리고 몸매 비법도 공개하며 인증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송다은은 끈소매 운동복 차림으로 군살을 찾아보기 힘든 가녀린 팔과 조그마한 얼굴은 물론이고 선명한 복근까지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운동 열심히 했나 보다" 등의 반응과 함께 "너무 말랐다", "살 더 쪄도 될 것 같다"며 걱정하는 반응도 보였다.
송다은은 1991년 6월 14일생이다. 포털사이트 등록 프로필상에선 키 164cm, 몸무게 43kg인데, 이번에 송다은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프로필보다 더 살이 빠진 것을 알 수 있다.
송다은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케이블채널 올리브 '은주의 방'에 출연했고, 라디오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사진 = 송다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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