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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NCT 드림이 신곡 'BOOM'(붐)으로 컴백한 가운데, 전 세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NCT 드림은 26일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위 붐)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신보는 전 세계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스웨덴, 핀란드, 그리스, 러시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에스토니아, 파나마, 페루,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몽골, 필리핀, 브루나이, 카타르, 벨라루스 등 1위다.
또한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25일(현지시각) NCT 드림의 컴백을 조명했다.
이들은 "NCT 드림이 신곡 'BOOM'을 통해 엄청난 성장과 폭발적인 매력을 보여준다"라며 "'BOOM'의 매혹적인 뮤직비디오는 펜싱, 그림, 피아노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예술적인 군무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을 교차해서 전하고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라고 상세히 소개했다.
더불어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도 26일 공식 홈페이지에 "NCT 드림은 'BOOM'으로 한층 성숙한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뛰어난 보컬 실력을 발휘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서정적인 감성을 선사한다"라고 호평을 남겼다.
한편 NCT 드림은 28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BOOM'과 수록곡 'STRONGER'(스트롱거) 등 2곡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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