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20-20 도전하는 김하성, 더 돋보이는 100-100 도전

시간2019-07-28 08: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00-100이 보인다.

키움 내야수 김하성은 3년만의 20(홈런)-20(도루)에 도전한다. 26일 고척 NC전서 시즌 20번째 도루에 성공했다. 잔여 44경기서 6개의 홈런을 보태면 20-20에 성공한다. 올 시즌 홈런페이스를 볼 때 쉽지 않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올 시즌 KBO리그에 김하성을 제외하고 20-20이 가시권에 들어온 타자는 15홈런 16도루의 제라드 호잉(한화) 정도다. 공인구 반발계수가 떨어지면서 투고타저로 돌아섰다. 도루 시도와 숫자는 늘었다. 그러나 올 시즌 도루 상위권 타자 대부분 장타력이 좋은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서 김하성의 14홈런 20도루가 인상적이다. 심지어 3할대 초반(0.309)의 애버리지다. 호잉(0.294)은 타격감을 많이 끌어올렸다. 그러나 아직 3할이 되지 않는다. 한 마디로 올 시즌 김하성은 호타준족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타자다.

그런 김하성이 더욱 대단한 기록 하나를 눈 앞에 뒀다. 통산 100홈런-100도루다. 27일 고척 NC전까지 통산 98홈런 98도루. 홈런과 도루 2개씩 더하면 된다. 어쩌면 3년만의 시즌 20-20보다 더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다.

KBO 통산 100-100 타자는 29명이다. 발 빠르고 한 방 있는, 이름값 있는 타자의 상당수가 100-100을 돌파했다. 그러나 내야수로 범위를 한정하면 그렇게 많지 않다. 심지어 김하성은 수비수들 중 가장 할 일이 많은 유격수다. 29명의 역대 100-100 가입자 중 유격수 커리어를 전문적으로 쌓은 선수는 이종범(194홈런-510도루), 오지환(LG, 100홈런-174도루) 정도다.

오지환의 통산 타율은 0.261이다. 그러나 김하성은 0.291로 수준급이다. 통산 커리어에서도 호타준족에 어울리는 타자로 성장하는 걸 알 수 있다. 이런 캐릭터는 투고타저 시대에 상당히 활용가치가 높다.

키움 장정석 감독은 올 시즌 박병호를 주전 2번 타자로 쓰려고 했다. 그러나 테스트도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폐기했다. 대신 김하성이 2번 타순에 자리 잡았다. 극강의 장타력을 갖춘 강한 2번 타자를 구상한 것과 달리, 정확한 타격에 멀리 칠 수 있고 빠른 발을 갖춘 김하성의 타순 전진배치로 득점력을 극대화했다.

장 감독은 김하성을 간혹 지명타자나 3루수로 활용하며 체력을 안배시킨다. 덕분에 김하성은 비교적 기복 없는 시즌을 보낸다. 시즌 20-20에 개인통산 100-100까지. 알고 보면 김하성이 진짜 '강한 2번 타자'다.

[김하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베스트 추천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