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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이터널스’ 팬 포스터에 마동석이 당당히 중심을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코믹북닷컴은 27일(현지시간) ‘이터널스’의 팬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중 길가메시 역을 맡은 마동석은 안젤리나 졸리 등과 함께 포스터 중심을 이뤘다.
길가메시는 이터널스 중 가장 강력한 힘, 불사, 모든 질병에 대한 면역력, 내구력, 공중부양, 초스피드 비행, 눈과 손에서 에너지 또는 열선 발사, 사물을 조종, 고도의 감각, 정신능력으로 신체의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는 능력을 갖췄다.
맨손 전투, 사냥, 추적술에 등하며 전투갑옷, 도끼, 창, 곤봉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20명이 넘는 이터널스는 전부 초인적인 힘과 비행 능력을 지녔고, 물체를 공중에 띄울 수 있으며 환영을 만들고 눈에서 우주 에너지 빔을 쏠 수 있다.
마동석은 지난 20일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길가메시가 헐크를 이긴다"고 말한 바 있다.
마동석의 길가메시가 어떤 모습으로 선보일지 세계 영화팬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20년 11월 6일 개봉.
[사진 = 코믹북닷컴,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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