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로 인해 두산과 KIA의 맞대결이 결국 우천 취소됐다.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는 28일 서울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맞대결을 가질 예정이었다. 양 팀이 예고한 선발투수는 유희관(두산), 김기훈(KIA)이었다.
하지만 잠실구장에는 오후 들어 비가 쏟아지는 등 궂은 날씨가 이어졌다. 결국 김용달 KBO 경기감독관은 경기 개시를 약 1시간 30분 앞둔 오후 4시 30분경 취소를 결정했다. 비는 점점 줄어들고 있었지만, 예보를 감안해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서울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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