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한때 폭우가 쏟아졌지만 경기 진행에는 이상이 없다. KT와 LG의 시즌 11차전이 정상적으로 열린다.
양팀의 경기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다. 경기 개시 시각이 오후 6시에서 6시 30분으로 늦춰졌다. 그라운드 정비 때문이다.
양팀은 이미 선발 라인업을 확정한 상태다. KT는 김민혁(좌익수)-오태곤(1루수)-조용호(우익수)-유한준(지명타자)-멜 로하스 주니어(중견수)-박경수(2루수)-윤석민(3루수)-장성우(포수)-심우준(유격수)을 1~9번 타순에 넣었다. 선발투수는 김민수가 나선다.
이에 맞서 LG는 이천웅(중견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좌익수)-카를로스 페게로(1루수)-채은성(우익수)-박용택(지명타자)-김민성(3루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을 내놨다. 선발투수는 케이시 켈리. 정주현이 전날(27일) 종아리 경련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지만 몸 상태에 이상이 없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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