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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와 건후의 닮은꼴 사진이 화제다.
7월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는 할리우드 미남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어릴 때 사진을 남매에게 보여주었다.
박주호는 나은에게 키아누 리브스의 사진을 보여주고 "누구같냐"고 물었다. 나은은 보자마자 “건후”라고 말했다.
박주호는 건후에게 "건후가 커서 이렇게 된단다"며 "이거 너 아니냐. 똑같다"고 말했다.
건후는 키아누 리브스 사진을 보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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