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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너는 내운명')에서는 사극 드라마 촬영으로 잠시 집을 떠나 문경에서 생활하고 있던 인교진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소이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교진은 매니저와 밥을 먹는 도중 "어제 머리 터질뻔 했다. 햇빛을 너무 받으니까 현기증 났다"며 "소배우님(아내)에게 전화했다. '오빠, 진짜 너무 힘들었어. 다른 날보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라고 했는데 '오빠, 나도 오늘 진짜 힘들었어'라고 해서 그것 때문에 싸웠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과하게 반응을 해줄 줄 알았는데 되게 바보같이 서운한 게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영상을 보던 소이현은 "아침부터 전화가 자주 온다. 그럴 때마다 '힘들지' 하다가 밤 늦게 자기 전에 애들 재워놓고 일 다 끝나고 또 그 얘길 하길래 '오빠 고생했어' 했어야 하는데 '나도 오늘 좀 힘들었어' 그랬더니 갑자기 말 잘 안 하더라. 삐친 거다"고 설명했다.
이후 인교진은 "근데 전화를 안 받는다. 안 받는 게 아니겠지? 우리 아내는 그런 사람 아니야"라면서도 "근데 무슨 일이 있어서 전화를 안 받는데도 불구하고 마음 쓰이는 거 있지?"라고 털어놨다.
인교진은 계속해서 소이현에게 전화를 했지만 소이현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러나 소이현은 인교진 차에 타있었고, 아내의 이벤트에 인교진은 깜짝 놀랐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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