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 아이돌 코쿤(전재민·이창한·강주원·김태길·다나카 료)이 일본서 공연을 선보인다.
코쿤은 오는 8월 3일부터 일본 내 '한류의 성지'로 불리는 도쿄 신오쿠보의 한류 전문 공연장에서 약 한 달간 장기 공연을 펼친다. 국내 최초로 일본 도쿄에서 K팝과 코미디 공연을 동시에 선보이는 것.
또 코쿤은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요시모토 무겐다이 홀에도 오른다. 무겐다이홀은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요시모토 흥업이 직접 운영하는 코미디 라이브 극장으로 1년 내내 매일 5시간씩 일본 인기 개그맨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코쿤은 한국에서 선보였던 개그들의 일본어 버전과 새롭게 준비한 일본어 개그들을 선보이며 K-코미디를 알릴 계획이다.
코쿤은 일본에서도 '개그를 기반으로 하는 아이돌 그룹'이라는 콘셉트를 그대로 유지한다. 코쿤은 아이돌 공연과 코미디 공연을 통해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윤소그룹의 수장 개그맨 윤형빈은 "코쿤이 글로벌 개그 아이돌로 거듭날 수 있는 소중한 첫걸음을 떼게 됐다"라며 "일본 팬들에게 K팝과 K-코미디의 힘을 보여드리고 싶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 윤소그룹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