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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태양의 계절' 최성재가 오열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연출 김원용 극본 이은주) 40회에서는 최광일은 지민(지연호)이 자신의 아들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 회장(정한용)은 오태양이 심미식품 땅 개발 정보를 흘렸다고 의심했다. 장 회장은 "한두 번도 아닌 걸 보면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회장은 "개발 정보가 유출된 이상 계획을 바꿔야겠다. 심미식품을 살려야겠다"고 밝혔다. 윤시월은 "제가 생각해 둔 심미식품 정상화 계획이 있었다. 그거로 소액주주들까지 설득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장숙희(김나운)는 박재용(유태웅)에게 "지민 엄마 바람났대"라고 말했다. 박민재(지찬)는 윤시월(윤소이)의 상대가 오태양(오창석)이라고 했다. 장숙희는 당장 집으로 가서 터뜨려야겠다고 했고, 가족들이 말렸다. 박재용은 "내가 눈사람처럼 굴려서 크게 한 방을 만들어서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준(최정우)은 윤시월을 불러 "소액주주 설득하는 덴 이 정도 정상화 방안이면 된다. 심미식품은 예정대로 청산 절차를 밟을 거야. 임시 주총이 무사히 끝나면. 그룹을 위해 내린 결정이니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시월은 당황했다.
윤시월은 오태양에게 만나자고 했다. 윤시월은 "미안해. 너하고 한 약속 못 지킬 거 같아. 심미식품 못 살릴 거 같아"라고 입을 열었다. 윤시월은 "양지에서 그럴 리가 없잖아"라고 덧붙였다. 윤시월은 "미안해. 내 힘으론 어쩔 수가 없네"라고 말했다. 오태양은 "그 이야기를 왜 다시 나한테 하는 거야? 내가 뛰어들면 너흰 많은 걸 잃게 돼"라고 밝혔다. 윤시월은 "처음부터 우리 거 아니었어. 많은 사람 희생시키고 싶지 않아"라고 답했다.
최광일은 아들에 대해 물으러 병원에 갔다. 그 결과 지민이 장 회장과 친자 확인 검사를 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지민이 친아들이 아닐 수도 있단 생각에 최광일은 오열했다.
[사진 = KBS 2TV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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